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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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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역사

충남대학교 약학대학은 1979년 3월 자연과학대학 내에 약학과의 설립이 인가되어 입학정원 40명으로 약학교육을 시작, 1983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여 1985년 약학대학으로 승격함으로써 현재까지 대전⋅충남지역 최고의 약학대학으로 약사 배출을 통한 지역의료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해오고 있다. 이어 약학연구에 대한 열망으로 대학원 약학과에 석사 및 박사과정이 신설되고, 약학대학 부설 의약품개발연구소가 설립되면서 신약개발의 열정을 담은 명실상부한 약학연구가 시작되었다. 의약품개발연구소는 1991년 3월 교육부 인정 법정화가 이루어지면서 진정한 약학연구의 면모를 갖추면서 2009년 이후 교육부 지원 대학중점연구소사업을 진행하기에 이르렀다.

충남대학교 약학대학의 연구에 대한 불같은 열정은 결국 2009년 BK21 대형사업단, 2012년 범부처신약개발자원사업, 2013년 BK21플러스사업단과 같은 대형 국책사업에 선정되어 진정한 신약개발 및 새 시대에 부합하는 약학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3년 중앙일보 학문분야 평가에서 약학과는 평가대상학과 중 교수 1인당 SCI 논문 수 1위, 약학분야 우수대학 평가를 받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약학연구기관으로의 비상을 통해 충남대학교 약학대학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2014년 교육부로부터 충남대학교 최고의 명품우수학과로 선정되어 충청권 융합생명-의약 특성화사업단을 이끌게 되었으며, 더욱이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이 있는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중의 하나인 QS의 세계대학 약학분야 평가에서 국내 국립거점대학교 중 유일하게 100위권 대에 진입하는 눈부신 업적을 이루게 되었다.

충남대학교 약학대학은 2011년 6(2+4)년제로 약학교육과정이 개편되면서 약학대학 입학정원이 50명으로 증원된 이래, 우리 약학대학은 혁신적인 교육과정의 편성, 첨단의 교육환경으로의 개선, 적재적소의 담당교과목 교수진 확보 등의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BK21플러스사업단의 운영을 통하여 세계 혁신 신약개발에 필요한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융합형 창의인재를 양성해오고 있으며, 약무임상과 제약산업의 중요성을 직시하여 대학원내 약무임상약학과를 운영하여 각 분야의 최고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약학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2015학년도부터 약학과와 제약학과를 통합하여 약학과 단일의 통합 학부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2학년부터는 통합 6년제를 시작하여 1학년 신입생을 선발하였고, 창의융합 능력을 겸비하고,사명감과 윤리의식을 갖춘 우수한 약학사 배출을 위해 21명의 교수들이 새롭게 편성된 교육과정으로 열정적으로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6년제 진행과 함께 편제정원이 100명 증원되었고, 현재 보유한 1,568종, 3,694점의 교육연구기자재를 기반으로 늘어난 교육 수요에 맞게 인프라 증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거점국립대 약학교육⋅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