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목적
충남대학교 의약품개발연구소는 의약품의 자원조사와 새로운 의약품의 개발 창제 및 제약기술 향상과 학·연·산 협동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이론과 그 응용에 관한 연구를 위해 1985년 5월 설립되었다.
현재 총 20명의 책임연구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약품화학, 생물약학, 약제학 분야에서 각각 탁월한 전문 지식과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477점(약10억 상당)의 신약개발 관련 연구장비를 갖춘 공동기기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장비 사용자교육 실시 및 점검을 통해 최상의 장비 성능과 연구 지원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설립초기인 1985년부터 1994년까지, 초창기에도 불구하고 마데카솔, 메시마, 덴티가드, 징코민, 항암 제 SB365 등 다수의 신약을 개발하여 제약기업에 기술이전하였으며, 도약기에 해당하는 1995년부터 2004년까지는 CNU2018, CNU3072 등 알레르기 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신약후보 물질을 도출 및 일동제약에 기술이전하였다.
2005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발전기로 발돋움하여 심장·혈액 관련 질환연구로 특성화하여 관련 전문가를 교수로 영입 및 필요한 고가장비를 구입하였으며, 심혈관질환 관련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등 심혈관질환 연구 특성화·전문화 연구소로 특화되어 있다.
연구기간 | 2009.09.01. ~ 2018.08.31.
중점연구분야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3단계 9년의 중장기 연구 목표를 설정하였다. 1단계는 기반연구로서 천연물로부터 선도물질을 발굴 및 선행 연구로부터 발굴한 선도물질의 구조최적화를 통해 10개 이상의 심혈관질환 후보 신약을 도출하고, 2단계는 기술화연구로서 구조최적화를 통해서 최소한 전임상 후보물질 3개 이상을 도출하며, 3단계 산업화연구로서 3단계가 종료되는 9년 후에는 1종 이상의 임상후보물질을 도출하여 신약후보물질을 국내외 제약회사에 기술이전하여 국내최고의 심혈관전문 연구소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 실험공간확보실험기자재확보실험시스템확보연구전임인력확보
- 유기적 연구 협력 시스템 구축
- 소재개발팀약효평가 및 기전연구팀독성 및 PK/PD 모델링제제 및 분석 연구팀
- 연구기반 구축
연구인력
- 교수 11명
- 연구교수 2명
- 박사 후 연구원 4명
- 박사과정 9명
- 석사과정 8명